About

문상훈 / Product Designer

폭넓은 공감능력은 문제점을 인식하는 출발점으로써,
이는 디자이너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비롯한다

극명하게 다른 문화를 갖은 뉴욕과 한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본인의 이야기보다 그들의 서사와 희극을 듣는 청중으로 그들을 관찰했다

다양한 관찰과 다양한 경험을 디자이너라는 깔때기에 모아 seamless한
솔루션으로 도출해내는 과정이 내가 디자이너로써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